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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후기] KANS 3주차

Tags
스터디 후기
k8s
network
infra
Created
2024/09/14 12:02
Created time
2024/09/14 03:02
category
diary

개요

KANS (Kubernetes Advanced Networking Study) 3기 스터디 3주차 회고록 가볍게 작성

공부한 내용

한 주 회고

Flannel과 비교할 수 있어서 Flannel과 Calico가 어떤 차이가 있고 각각 어떤 장점이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Flannel에서 관점을 잘 잡으려고 애썼어서 그런가 Calico의 흐름 자체의 진입 장벽은 높지 않은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Calico가 방대한 기능을 지원하는 이유에서인지 네트워크의 정통적인 지식을 베이스로하다보니 난해한 부분들이 많았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도전 과제나 관리를 위한 툴에 눈길이 가기 시작한 거 같은데, 이 부분을 추가로 알아봐도 좋을 것 같고 이어지는 스터디에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봐야겠다고도 생각했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통신 상에서 어떤 패킷들이 오가는지 유심히 봤어서 개념이 상대적으로 잘 잡힌 느낌이라 기분이 좋은데, 한 편으로는 네트워크 모드에 대한 실습이 부족했던 점이라든가, birdcl 실습이 빈약했던 점, 그리고 네트워크 정책에 대한 실습이 아쉽다고 느껴졌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이번에 이어지는 4주차 스터디 과제도 진행하면서 밀렸던 리서치도 해보고, 트러블 슈팅 방법 탐색 그리고 Calico 부가 기능을 몇 번 더 읽고 실습해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