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KANS (Kubernetes Advanced Networking Study) 3기 스터디 7주차 회고록 가볍게 작성
공부한 내용
한 주 회고
공부할 양이 정말 방대했다. 다 진행하고 나서 돌아보니 받아들일 만한 내용이었지만, 조금은 압도되는 감이 있어서 그런가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특히 보안 파트에 접어들었을 때는 머리가 안 굴러가기 시작했던 터라 솔직하게는 타협한 감이 조금은 있다.
나름의 득이라고 할만한 점은 Envoy의 xDS에 대해서 덜 모호해졌다는 점과 Istio의 기본기를 핥은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스터디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2가지는 Istio의 트래픽 컨트롤과 트래픽 흐름 분석이었던 것 같다.
솔직히 이제 2주 남았는데, 다음 주는 예정되어 있는 업무가 많다보니 많은 걱정이 앞서고 있고 과제 완수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도 중이다.
보안 파트 기술 부채는 다다음주에 토스 SLASH로 조금 더 메꿔봐야겠다.